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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북핵외교안보특위 구성

류다인 정치전문기자 | 기사입력 2019/02/06 [15:38]

자유한국당, 북핵외교안보특위 구성

류다인 정치전문기자 | 입력 : 2019/02/06 [15:38]

 

원유철 의원은 27~28일 열리는 2차 북미정상회담을 3주 앞둔 6일 자유한국당은 원내 11명의 고문 및 위원단과 11명의 전문가 자문위원단으로 구성된 북핵외교안보특별위원회’(위원장 원유철)를 구성해 첫 회의를 가졌다고 밝혔다. 북핵폐기를 통한 한반도의 평화정착을 위한 집중적인 당과 국회차원의 노력이 중요한 시점에서, 소위 스몰딜’(small deal, ICBM폐기-핵동결 합의)에 대한 국민이 우려를 담아내기 위한 잰 걸음이 예상된다.

 

우리 국민들이 우려하는 것은 북한이 핵을 진정 포기하겠느냐라는 의구심과 핵인질로 잡힐 수 있다는 공포감 때문이다. 스몰딜로 북미간 회담이 마무리고 대북제재가 완화되고, 종전선언에 대해 합의될 경우 향후 북한이 평화조약 체결 및 미군철수 요구를 하지 않으리란 보장이 없다. 이에 북핵특별위원회는 국민의 우려를 담아 첫째도 둘째도 셋째도 핵폐기라는 원내 및 원외 전문가 그룹의 견해를 종합해 트럼프 대통령 및 미의회에 전달할 예정이다.

 

원유철 위원장은 북핵폐기특위는 제2차 북미정상회담을 앞두고 이러한 국민들의 우려와 안보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전문가들의 의견을 담아 미 트럼프 대통령과 및 미 외희에 전달하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을 꺼냈다. “이전에도 새누리당 방미특사단장 자격으로 당시 트럼프 대통령 당선자 인수위원회에 트럼프-김정은 간 햄버거 회담이 북한의 핵폐기가 아닌 핵동결로 갈 우려에 대해 전달한 바도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원 위원은 “2차 북미정상회담은 첫째, 핵동결에 그쳐서는 안 되며 반드시 핵폐기 합의를 해야할 것, 둘째, 북핵폐기의 구체적 실천방안을 위한 비핵화 로드맵이 제시되어야 할 것, 셋째, 주한미군은 한미동맹의 문제이므로 의제가 되어선 안될 것, 넷째, 자유한국당은 북핵폐기가 가시화될 경우 전폭적인 대북지원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북핵외교안보특별위원회

 

위원장: 원유철 (5, 외통위, 전 원내대표, 경기 펑택갑)

고문: 김무성 (6, 외통위, 전 대표최고위원, 부산 영도구)

고문: 이주영 (5, 국방위, 현 국회부의장, 경남 창원마산합포구)

부위원장: 김영우 (3, 전 국회국방위원장, 경기 포천가평)

부위원장: 윤상현 (3, 외통위, 외통위원장 내정자, 인천 남구을)

위원: 김재경 (4, 외통위, 국회 외통위 간사, 경남 진주을)

위원: 백승주 (초선, 국방위, 국회 국방위 간사, 경북 구미갑)

위원: 정양석 (재선, 외통위, 서울 강북갑)

위원: 김성찬 (재선, 국방위, 경남 창원시진해구)

위원: 강효상 (초선, 환노위, 비례대표)

위원: 이종명 (초선, 국방위, 비례대표)

 

자문위원단

위원: 김정봉 (전 국정원차장)

위원: 김태우 (전 통일연구원장)

위원: 남성욱 (고려대 북한학과 교수)

위원: 박원곤 (한동대학교 교수)

위원: 신각수 (전 주일대사)

위원: 신범철 (아산정책연구원 안보통일센터장)

위원: 신원식 (전 합참본부장)

위원: 윤덕민 (전 국립외교원장)

위원: 전성훈 (전 청와대 안보전략비서관)

위원: 전옥현 (전 국정원1차장)

위원: 한기호 (전 국회의원, 육군 교육사령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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