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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경기도 지역서비스 일자리 사업추진

케이에스피뉴스 | 기사입력 2019/02/10 [22:22]

(사설) 경기도 지역서비스 일자리 사업추진

케이에스피뉴스 | 입력 : 2019/02/10 [22:22]

경기도가 올해 확보한 국비 228천만 원을 바탕으로 도내 ()중년세대의 인생 다()모작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500여명이 넘는 신중년들이 지역사회의 새 일꾼으로 일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신중년이란 주된 일자리에서 퇴직 후 20여 년간 제2·3의 재취업 일자리서 활동 가능한 5060세대를 뜻하는 정책 용어로, 고령자 또는 노인이라는 용어 보다 활력 있고 자립적인 생활인이라는 긍정적 의미가 담겼다. 물론 신중년이 증가하면서 노년 세대들에 대한 시각을 근본적으로 바꾸어야 한다는 목소리다. 과거에는 50대 중년, 60~70대는 노년이라고 했지만 현재 이들의 주관적으로 자기 나이를 훨씬 젊게 본다.

 

신중년을 더 이상 국가가 돌봐야 하는 복지대상으로 국한하지 말고, 저출산·고령화 문제를 극복하기 위한 한국 사회의 새로운 자산으로 활용해야 한다 가면 갈수록 신중년의 파워는 소비 시장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상대적으로 부유한 집단이기 때문이다. 통계청 가계동향 조사 등에 따르면 2012년 가계 순자산(자산-부채)에서 60세이상 고령층이 차지하는 비중은 29.1%40대의 26.6%보다 2.5% 높다는 점을 주시해야할 부분이다. 이를 계기로 경기도는 최근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인 신중년 경력활용 지역서비스 일자리 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도와 도내 16개 시군이 추진하는 53개 사업에 필요한 국비 228천만 원을 확보했다.

 

물론 신중년 경력활용 지역서비스 일자리 사업은 지방자치단체가 신중년(50세 이상 퇴직자)의 경력·전문성을 활용할 수 있는 지역서비스 일자리 사업을 발굴·제안하면, 고용부가 심사·선정해 사업비의 50%를 국비로 지원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따라서 김태현 京畿道 일자리정책과장은 이런 사업은 은퇴한 신중년들에게 소득창출의 기회를, 지자체는 이들을 활용해 지역현안을 해결하는 등 모두가 윈-(Win-Win)하는데 목적을 둔 것으로 신중년의 성공적인 인생 다모작을 위해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는 전제이다. 이런 점에서 고용노동부가 올해 심사를 통해 전국적으로 16개 광역 시·도에서 제안한 186곳 사업을 선정했다.

 

물론 경기도는 전국 지자체 중 가장 많은 228천만 원의 국비를 확보했다. 이는 전체 사업비의 28.4%이자, 서울시가 확보한 국비 138천만 원의 1.6, 경상남도가 확보한 75천만 원의 3배에 달하는 규모이기도 하다. 선정된 경기도 사업은 도 차원에서 추진하는 신중년 경력활용 소상공인 금융주치의 사업외에 고양, 시흥 등 도내 16개 시군에서 제안한 52개 사업이 포함됐다. 이중 신중년 경력활용 소상공인 금융주치의 사업은 금융 및 재무 관련 경력이 있는 신중년 인력들로 전문가 풀을 구성, 도내 소상공인에게 맞춤형 금융·재무 관련 컨설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게다가 도와 도내 16개 시군은 2월중 고용부로부터 배정된 사업예산을 교부받아 사업별 세부 추진계획을 수립 후, 오는 3월부터 단계적 추진이 전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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