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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손으로 전주 구도심 도시재생 완성도 UP

전주시, 시민주도 도시재생 여건 조성을 위한 ‘전주 원도심 도시재생 주민참여공모사업’ 추진

양건립 기자 | 기사입력 2019/06/07 [17:20]

시민 손으로 전주 구도심 도시재생 완성도 UP

전주시, 시민주도 도시재생 여건 조성을 위한 ‘전주 원도심 도시재생 주민참여공모사업’ 추진

양건립 기자 | 입력 : 2019/06/07 [17:20]
    전주시

[케이에스피뉴스] 천년 역사와 문화를 담고 있는 전주 구도심 100만평을 문화심장터로 조성중인 전주시가 시민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각종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전주시는 주민주도의 지속가능한 도시재생사업 여건을 조성하고, 주민이 직접 참여해 침체된 원도심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오는 21일까지 ‘2019 전주 원도심 도시재생 주민참여사업’ 신청을 접수한다고 7일 밝혔다.

사업 대상지는 전주시 도시재생활성화지역인 중앙동과 풍남동, 노송동 일원 원도심 지역으로, 전주 원도심을 기반으로 공동체 활동 및 공공 프로젝트 등 활동 경력이 있거나 앞으로 활동 대상지를 원도심으로 두고 싶은 개인 및 단체면 누구나 공모를 신청할 수 있다.

특히 시는 올해는 ‘원도심의 공간을 읽고, 알고, 찾고, 해보자’를 주제로 원도심 내 다양한 공간에 문화를 접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정할 계획이다.

일례로, 원도심 쇠퇴로 인해 비어있는 점포를 공공문화활동공간으로 활용하는 경우, 보행환경이 열악하고 주차난이 심각한 장소를 대상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다양한 실험적 프로그램 등 원도심 내 공간에 대한 혁신적인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는 프로그램이면 신청할 수 있다.

시는 접수된 사업 중 5~7개 팀 정도를 선정할 계획으로, 공동체성과 사업의 공익성, 사업 예상효과, 지속가능성 등에 대한 평가결과에 따라 최대 500만원의 사업비를 차등 지원할 예정이다.

공모 참여를 원하는 공동체 또는 단체는 전주시 홈페이지에서 내려 받은 신청서를 작성해 관련 서류와 함께 오는 17일부터 21일까지 일주일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공모에 대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 도시재생과 또는 전주시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이와 관련 시는 주민참여를 독려하고 원활한 공모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이날 전주 중부비전센터 3층 가나안홀에서 설명회를 열고 사업계획서 작성 방법 안내 및 사업컨설팅 등을 진행했다.

이에 앞서, 시는 지난해 실시한 주민공모사업에 응모한 23개팀 중 10개팀을 선정해 총 3500만원을 지원했다. 주민들은 이 사업을 통해 지역민이 사랑하는 창작놀이공간 만들기 프로젝트 노후 공간을 재설계해 휴식공간 마련 옥상 텃밭을 조성하고 소셜다이닝 진행 원도심내 수경재배시설을 설치해 지역과 나눔행사 야간 골목조명길 조성 수공예작가 공유공간 조성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함으로써 원도심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김성수 전주시 도시재생과장은 “이번 공모사업으로 원도심 도시재생과 관련한 시민들의 창의적이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시민들이 그 아이디어를 직접 실현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함으로써 ‘사람중심의 지속가능한 도시재생’의 기반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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