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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 총무원장 원행스님 이재명 지사 탄원서 제출

김정훈 기자 kspa@kspnews.com | 기사입력 2019/11/18 [15:08]

조계종 총무원장 원행스님 이재명 지사 탄원서 제출

김정훈 기자 kspa@kspnews.com | 입력 : 2019/11/18 [15:08]

[케이에스피뉴스] 대한불교 조계종의 총무원장인 원행스님이 이재명 지사 탄원서를 18일 대법원에 제출했다. 원행스님은 이번 탄원서에서 이재명 지사의 2심 판결의 억울함을 설명하고 대법원이 공명정대한 판결을 내려 줄 것을 호소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검찰에 의해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및 공직선거법위반 혐의로 기소되어 2심 재판부에서 벌금 300만 원을 선고 받고 현재 대법원의 마지막 판단을 기다리고 있다.

 

원행스님은 탄원서를 통해 이재명 지사는 2010년부터 8년간 성남시장으로 재직하면서 청년배당, 무상교복, 산후조리지원사업 등 참신한 정책을 결단력 있게 도입하여 시민의 삶의 질을 크게 향상시킨 점은 많은 국민들이 공감하고 있다라며 이 지사 정책에 대해 동의를 표했다.

 

이어 이재명 지사는 민선7기 경기도지사에 출마하여 경기도민의 압도적 지지를 받아 당선되었으며, 이러한 결과에 대해 대중들의 호응도 뜨거웠다. 우리 불자들도 이러한 사부대중의 마음과 크게 다르지 않았다는 점을 대법관님께 말씀드리고 싶다라고 이 지사 지지에 뜻을 밝혔다.

 

이재명 지사는 1350만 경기도민의 공복으로 취임한 이래 많은 정책들을 새롭게 도입하면서 도민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그가 추진했거나 현재 추진하고 있는 정책들은 우리 사회의 미래를 능동적으로 대비하는 정책들이 많이 있다. 특히 기본소득과 토지보유세 같은 참신한 정책은 한국을 넘어 이번 미국 대통령선거에서도 매우 중요한 쟁점이 되고 있을 정도이다라며 경기도정을 운영하면서 이 지사 정책에 효율성에 대해 열거했다.

 

원행스님은 불교에서는 뭇 생명들이 평등한 관계로 자신의 삶의 가치를 구현하라고 가르치고 있다. 특히 갈등과 분쟁이 많았던 부처님 시대에도 문제의 해결을 위해 당사자의 억울함이 없도록 지혜롭게 결정하도록 했으며, 혹여 잘못이 있더라도 참회와 발원으로 다시금 일어설 수 있도록 배려를 했다라며 이 지사 정책이 중도에 멈추는 일이 없도록 호소했다.

 

아울러 재판을 받는 모든 사람은 단 한명이라도 법 앞에서 억울함이 없어야 한다는 것이 우리 대법원의 흔들림 없는 원리였다. 마찬가지로 이재명 지사의 재판 과정에서도 오해로 인한 억울함이 없을 것이라고 확신한다. 부디 중생의 괴로움을 구제하고 화합과 보은의 길로 인도하는 관세음보살의 대자대비하신 마음과 자비심으로 깊이 성찰하여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심정을 토로했다.

 

한편 원행스님은 천만 경기도민과 세계 지식인, 그리고 한국 시민사회의 바람처럼 소승도 대법원의 지혜로운 판단으로 국민대통합을 통해 정토세상이 이루어지기를 염원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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