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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보건소, 제32회 세계에이즈의 날 맞아 에이즈 예방캠페인 전개

중앙동 시민회관 앞 28일 오후 2시부터

김창석 기자 kspa@kspnews.com | 기사입력 2019/11/27 [09:16]

제천시보건소, 제32회 세계에이즈의 날 맞아 에이즈 예방캠페인 전개

중앙동 시민회관 앞 28일 오후 2시부터

김창석 기자 kspa@kspnews.com | 입력 : 2019/11/27 [09:16]
    지난 에이즈 예방캠페인


[케이에스피뉴스=김창석 기자 kspa@kspnews.com]제천시보건소는 세계보건기구에서 제정한‘제32회 세계 에이즈의 날’을 맞아 에이즈예방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오는 28일 오후 2시부터 중앙동 시민회관 사거리와 문화의 거리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펼쳐지는 캠페인은 “90-90-90”을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UNAIDS에서 2016~2020년 까지 목표로 설정한 “90-90-90”은 HIV/AIDS 검진과 치료 접근성 보장강화를 위한 것으로 HIV 감염자의 90%가 검사를 통해 자신의 감염사실을 인지하고 인지한 90%가 치료를 받게 하고 치료 받은 90%가 치료에 효과가 있도록 하자는 의미이다.

질병관리본부 에이즈통계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2018년 한 해 1,206명이 신규 감염자로 신고 됐으며 연령구성은 20대가 32.8%로 가장 많았으며 30대 27.2%, 40대 17.5% 순으로 20~40대가 전체의 77.4%를 차지한다.

해마다 감염인은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지만 에이즈에 관련된 잘못된 정보로 이들에 대한 차별과 편견은 여전히 남아있다.

에이즈는 감염인과의 성 접촉, 감염된 혈액제재 수혈, 감염된 여성의 임신·출산 등을 통해 감염되는 것으로 일상생활에서는 감염되지 않으며 올바른 콘돔사용으로 예방할 수 있다.

또한, 효과적인 치료법이 도입되어 당뇨나 고혈압처럼 조기발견 및 꾸준한 치료로 관리가 가능한 만성질환이다.

제천시보건소는 에이즈 조기진단 및 예방을 위해 무료익명검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에이즈에 대한 잘못된 정보로 인해 감염인에 대한 사회적 차별이나 편견이 발생하지 않도록 올바른 정보 제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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