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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청주시 역사문화와 예술 중심의 체험형 형태로

케이에스피뉴스 | 기사입력 2020/01/15 [22:42]

(사설) 청주시 역사문화와 예술 중심의 체험형 형태로

케이에스피뉴스 | 입력 : 2020/01/15 [22:42]

청주시가 최근 관광 트렌드가 도보여행, 건강관리, 명상여행 등 자연과 접하는 웰니스 여행과 더불어 역사문화와 예술 중심의 체험형 형태로 변화되고 있다. 아울러 청주시는 2020관광의 일상화, 일상의 관광화슬로건으로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위한 원년으로 삼고 문화제조창C와 수암골을 거점으로 성안길과 고인쇄박물관을 잇는 역사문화의 관광도시로 만들기 위한 계획을 세웠다. 따라서 시는 2019 문체부가 주관하는 관광거점도시 1천억원 공모사업에 응모해 지난해 12201차 심사에 선정됐고 지난 2일 현장심사를 거쳐 21일 최종심사 발표를 앞두고 있다.

 

관광거점도시란 외국인 관광객이 가고 싶은, 도보로 가능한 관광도시 지자체 4곳을 선정해 세계 수준의 관광자원과 수용태세를 갖춘 지역관광거점도시를 육성해서 서울에 집중된 외국인 관광객을 지방에 분산하는 목적이다. 올해는 청주국제공항 정기노선 취항지역인 심양시, 연태시 등을 대상으로 의료관광설명회를 열고 흑룡강성 하얼빈시, 헤이허시와도 실버교류를 통해 특색 있는 관광상품으로 체류형 관광객을 유치할 계획이다. 또 체류형 관광 활성화 방안 연구용역을 토대로 관광 여건과 잠재력을 진단하고 야간 관광자원 및 맛집 발굴, 셰어하우스 개발, 시골 1주일 체험 등 용역 실행력 담보를 위해 시민, 전문가, 학생이 참여하는 토론회도 연다.

 

물론 청주시는 최근 관광 흐름에 맞는 디지털 전자 지도를 비롯해 시티투어와 연계한 체류형 관광상품 개발, 관람객이 찾기 쉽도록 관광안내시설 개선, 유튜브 홍보팀 운영 등 다양한 시책을 통해 청주시 관광지도를 바꾸기 위한 원년으로 삼고 행정을 추진한다. 청주시가 문체부 관광거점도시로 지정되면 청주관광 지도를 바꿀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자 충북관광의 마중물 역할로 거듭날 것이다. 이를 발판으로 세종대왕의 한글창제 마무리와 안질을 치료했다는 역사적 사실에 근거한 초정행궁 공사를 마무리한 데 이어 지난해 국가균형발전위원회가 주관하는 공모사업에 선정돼 250억원의 초수를 테마로 한 초정 치유마을 육성사업도 올해 본격 추진된다.

 

상반기 지구단위계획변경을 비롯해 공유재산심의, 부지매입, 실시설계 등 모든 행정절차를 마무리 짓고 내년 공사를 시작해 2022년 완공되면 초정행궁을 중심으로 초정치유마을이 산업관광으로 탈바꿈되고 이 지역이 증평 좌구산 휴양림과 에듀팜 특구를 잇는 웰니스 관광지역으로 거듭난다. 동남권 미원면 일대의 수려한 자연경관과 유교문화가 녹아있는 옥화구곡 관광길 공사도 추진된다. 옥화구곡은 미원면 어암리에서 운암리까지로 역사를 스토리텔링하고 다양한 생태자원을 연계해 물길, 들길, 마을길 탐방로 정비를 비롯해 쉼터·안내판 설치 등 14.8km 구간의 느린 여행길을 조성하는 것이다.

 

이 사업이 올해 10월 완공되면 청주시민들의 휴식명소로 자리매김한 금관숲과 옥화자연휴양림, 미동산수목원 등과 더불어 대표적인 생태관광명소로 자리 매김이 기대된다. 올해는 중국 동북3성과 심양시를 주요 타깃으로 삼아 백신 투여, 건강검진 등 의료관광객 유치에 심혈을 기울일 계획을 전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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