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사설] 유대민족에게 배우는 신종 전염병 대처 능력

케이에스피뉴스 | 기사입력 2020/01/29 [08:36]

[사설] 유대민족에게 배우는 신종 전염병 대처 능력

케이에스피뉴스 | 입력 : 2020/01/29 [08:36]

우리나라는 아시아에 유대민족이라고 불릴 만큼 교육열이 무척 높은 나라로 전 세계에 알려졌다. 많은 학부모들이 유대인 자녀교육 방법과 탈무드 그리고 두 사람이나 그 이상이 대화와 질문을 통해 상대방과 토론하고 논쟁하는 방식인 하브루타(Chavruta)를 공부 방법으로 활용하거나 자녀 학습에 활용하곤 한다. 전 세계 인구 77억 명 중에서 약 0,27%를 차지하는 유대인이 세계 모든 분야에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대단한 일이다. 그러나 우리나라 현실은 그에 크게 못 미치는 것이 사실이다.

 

여기에서 우리는 유대민족에 또 다른 면을 외형적으로 드러난 모습이 아닌 가장 기본적인 행동양식을 못 본 것은 아닌가 의심해 보는 것이 현명할 것이다. 바로 유대인에게 관습처럼 내려온 기본적인 건강을 지키는 위생관념인 바로 손 씻기이다. 유대인은 오랜 학습과 행동양식으로 하루에 최소 9~10번 정도 기본적으로 손 씻기를 한다. 오랜 세월 율법과 신앙에 기본이 되어온 손 씻기는 그 어떤 위대한 학습법과 교육방법보다 오늘날 유대인이 세계에서 큰 영향력 있는 인물을 배출한 근본적인 원인일 것이다.

 

유대인은 오염된 행동 후 손 씻기를 떠나서 기본적으로 성경을 읽을 때, 공부를 시작할 때 등 우리가 일반적으로 손 씻기를 권장하는 화장실 이용 후나 식사 전보다 더 많이 손씻기를 활용하고 몸에 익숙하게 습관처럼 하고 있다. 유럽 인구에 1/3을 죽음으로 이끈 흑사병에도 유대인을 오랜 선조에 가르침에 따라 손 씻기를 통해 이겨낼 수 있었고 또한, 2차 세계대전 당시 유대인 말살정책에 의해 자행됐던 희생에도 강제적인 죽음이 아닌 질병에 의한 영유아 사망률은 동시대 다른 민족보다 월등이 낮게 나올 정도였다.

 

이처럼 사스, 메르스, 최근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처럼 신종 전염병이 창궐할 때는 무엇보다 손 씻기를 통한 건강을 지키는 방법이 최우선이다. 마스크 착용 역시 중요한 방법 중 하나이지만 이런 신종 감염병이 유행하는 시기 또는 일상 중에도 항상 손 씻기를 습관화하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 무엇보다 나 스스로 건강을 지켜야 타인에 건강도 지켜 줄 수 있기 때문이다. 늘 강조해 왔다. 무엇보다 건강이 최고라고 그 건강을 지키는 방법은 작은 습관에 변화로부터 시작일 것이다. 흐르는 물에 비누를 충분하게 거품을 내고 손 씻기 6단계를 생각하며 또는 낭만닥터 김사부가 수술실에 들어가기 전 손 씻기 하는 모습을 생각하면서 깨끗이 항상 손을 씻어야 한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