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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팔달구 소식 (2020년 07월 24일)

김정훈 기자 kspa@kspnews.com | 기사입력 2020/07/24 [12:37]

수원시, 팔달구 소식 (2020년 07월 24일)

김정훈 기자 kspa@kspnews.com | 입력 : 2020/07/24 [12:37]

[케이에스피뉴스] 수원시 팔달구,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실적 점검

 


수원시 팔달구는 24일 시민에게 다가가는 적극적인 행정 추진을 위한 2020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연초 계획한 구정 주요업무에 대해 현재까지 추진실적을 점검하고, 차질 없이 이행하기 위해 실시했다. 이어 부서별 8월 중 주요업무와 현안사업 추진상황을 공유하며 구정 운영 방향을 재정립하는 시간을 가졌다.

 

팔달구 주요업무 총191건 중 9건의 사업은 완료됐으며, 부진사업 40개를 제외한 142개의 사업은 순조롭게 진행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사업 부진의 주된 이유로, 담당 부서에서는 여건 변화에 따라 계획을 수정·보완하여, 비대면 방식으로 추진하는 등 당면 과제를 지속적으로 이행할 것을 다짐했다.

 

권찬호 팔달구청장은 “여름철 무더위와 집중호우 대비 안전관리를 철저히 하고, 코로나19 사태로 여러 어려움이 지속되는 상황이지만 구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부서장 책임 하에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행정을 추진해줄 것”을 당부했다.

 

수원시 팔달구, 무더위쉼터에 ‘찾아가는 팔달시네마’ 운영

코로나19와 무더위로 지친 일상에 작은 위로를

 

수원시 팔달구는 27일부터 코로나19 장기화와 폭염으로 힘겨운 여름을 보내고 있는 취약계층 어르신을 대상으로, 무더위쉼터로 운영 중인 관내 경로당에서 ‘찾아가는 팔달시네마’를 추진한다.

 

‘팔달시네마’의 첫 번째 막은 매산경로당에서 올린다. 무더위쉼터를 제한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만큼 면적별 적정 이용인원에 한해 관람이 가능하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발열 체크, 명부 작성, 거리두기 등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실시할 예정이다.

 

팔달구에 따르면 8월 말까지 영화 상영 관람이 적정하다고 판단되는 경로당 추가로 선정하여 총 4회 진행하고, 관람 후 어르신들의 만족도를 파악하여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권찬호 팔달구청장은 “어르신들이 무더위 쉼터에서 땀을 식히며 지친 일상의 소소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예방 수칙을 철저하게 지키며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겠다”라고 전했다.

 

수원시 팔달구, 폭염대비 관내 쪽방주민 지원

 

 

수원시 팔달구는 본격적인 폭염을 앞두고 관내 쪽방을 현장 점검한 후 집수리 등 거주자를 위한 다양한 지원을 마무리했다.

 

지난 6월에 방문한 행궁동 쪽방세대는 총 8세대로 공용화장실을 사용하고 있으며, 대부분의 방에 창문이 없고 그나마 창문이 있는 세대는 깨진 창문을 그대로 방치하는 등 주거환경이 매우 열악한 상태였다.

 

취약한 환경에 그대로 노출되어 있는 쪽방 거주자를 위해 서큘레이터(뉴코아 동수원점), 집수리(새마을지도자수원시협의회), 소화기 및 화재감지기 설치(수원 남부소방서), 여름이불(팔달문 시민상인회), 냉방비(공동모금회) 등 민·관이 손을 잡고 적극적인 지원을 펼쳤다.

 

쪽방 세대를 관리하고 있는 한 모씨(79세)는 “오래된 창문에 새시와 방충망을 설치해줘서 여름에 모처럼 문을 활짝 열고 생활하고 있다”며 감사하다는 인사를 수없이 되풀이했다.

 

권찬호 팔달구청장은 “올해는 폭염과 코로나19로 인해 사회취약계층이 그 어느 때보다 힘든 여름을 날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팔달구 주민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팔달구 행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홀몸어르신에 ‘따뜻한 한 끼’

 

수원시 팔달구 행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4일 7월 생신을 맞이하는 저소득 홀몸어르신 9가구를 방문해, 위원들이 직접 만든 생신 도시락, 케이크, 쿠키, 축하카드를 전달했다.

 

홀몸어르신 ‘따뜻한 한 끼’ 사업은 올해 행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분기별로 대상자를 선정하여 행사를 개최하려 했으나, 코로나19 장기화로 모임을 자제하게 되면서, 매달 각 가정에 찾아가 생신상 전달 및 안부확인으로 변경하여 진행하게 됐다.

 

생신도시락을 전달받은 황 모 어르신은 “마침 오늘이 생일이라 평소 같으면 홀로 쓸쓸히 지냈을 텐데, 이렇게 직접 찾아와 생일을 축하해 주니 너무 기쁘다”며, “특히 행궁어린이집 어린이들이 고사리 같은 손으로 직접 쓴 생일카드를 읽으니 마음이 따뜻해진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황영 위원장은 “올해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든 활동이 위축해 있는 시점에서 조금이나마 어르신들께 기쁨을 드리면서 안부도 확인하기 위해 이 사업을 진행하게 됐다”며, “생신상을 받고 어르신들이 기뻐하시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뿌듯하다”며 말했다.

 

민효근 행궁동장은 “요즘 가족·사회적 관계 단절로 인해 발생하는 문제점들이 많은데 이렇게 지역 주민이 직접 어르신들을 챙기며 나눔을 실천하는 것이 뜻깊다”며 “앞으로도 주민 모두 행복하고 살기 좋은 행궁동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팔달구 매산동, 제11대 김웅진 주민자치위원장 취임

 

 

수원시 팔달구 매산동은 지난 23일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주민자치위원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권찬호 팔달구청장, 김경목 김영진 국회의원 보좌관, 황수영 경기도의회 의원, 이혜련·김미경 시의원, 동 단체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 10대 김인수 위원장의 이임식과 제11대 김웅진 위원장의 취임식이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입장 시 발열 체크 및 방명록 작성, 마스크 착용, 손소독제 비치 등 안전 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했다. 김인수 이임 위원장은 “지난 재임기간에 매산동의 발전을 위해 봉사할 수 있어서 영광으로 생각하고, 보내주신 성원으로 위원장직을 무사히 마무리 할 수 있었다”며 “취임하는 김웅진 위원장에게도 역량을 다 발휘할 수 있도록 많은 지원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김웅진 신임 위원장은 “매산동의 발전을 위해서는 지역 주민의 화합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재임 동안 유관 단체장님의 협조를 최대한 이끌어 내어, 매산동 발전과 주민자치위원회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팔달구 고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하절기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

 

24일 팔달구 고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화서사거리~고등오거리 일대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시작 전 발열 체크, 손 소독 실시 등 코로나19 예방 수칙을 철저히 지킨 후 진행했다.

 

협의체 위원들은 주민들에게 안내문과 홍보물품을 전달하며,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갖고 위기가구를 발굴하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독려했다.

 

장인자 위원장은 “무더위와 코로나19로 힘들게 생활하고 있는 주변의 이웃들에게 이번 캠페인을 통해 조금이나마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어려운 이웃 발굴을 위한 노력을 계속해 나가겠다”라고 뜻을 밝혔다.

 

김기환 고등동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뜻을 모아 캠페인에 참여해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감사하며, 동에서도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팔달구 우만2동 새마을부녀회, ‘무더위 극복 ’홀몸어르신 복날 삼계탕 나눔

 

수원시 팔달구 우만2동 새마을부녀회는 24일, 홀몸노인 등 어려운 이웃 50명에게 삼계탕 도시락을 만들어 전달했다. 해마다 초복이면 우만2동 단체연합회 주관으로 동네 어르신과 저소득, 수급자 등 여러 동민들이 한 자리에 모여 복달임 음식을 먹었지만, 올해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동 단체연합회 차원의 복달임행사를 하지 않고 부녀회원들이 모여 보양식 삼계탕을 동네 어르신에게 배달하는 것으로 정을 나누기로 했다.

 

우만 선경경로당 이두홍 어르신은 “무더운 날씨에 장마까지 겹쳐 입맛도 없고, 경로당을 폐쇄해서 갈 곳도 없는데 이렇게 부녀회원들이 집집마다 직접 삼계탕을 배달해줘서 너무 고맙다”면서 감사의 뜻을 전했다.

 

박정애 부녀회장은 “올해는 코로나19 여파로 봉사를 많이 하지 못했는데 동네 어르신과 어려운 분들에게 봉사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어 매우 기쁘고, 부모님을 모시는 마음으로 정성껏 준비했는데 어르신들께서 맛있게 드시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다”며 되레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양영석 우만2동장은 “동네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시원하게 여름을 지낼 수 있도록 삼계탕 반찬 나눔 행사를 준비해주신 부녀회에 깊은 감사를 전하고, 앞으로도 부녀회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를 지속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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