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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온실가스 감축에 한·캄보디아 산림파괴 방지 협력

케이에스피뉴스 | 기사입력 2020/09/19 [15:16]

[사설] 온실가스 감축에 한·캄보디아 산림파괴 방지 협력

케이에스피뉴스 | 입력 : 2020/09/19 [15:16]

산림청은 한·캄보디아 산림파괴 방지 협력으로 온실가스 65만톤 감축을 전제로 개도국 산림파괴 방지 통한 REDD+ 시범사업 성과 거둬다는 점에서산림청은 지난 2015년부터 캄보디아 캄풍톰주에서 추진한 개도국 산림파괴 방지를 통한 온실가스 감축활동(REDD+)’ 시범사업을 통해 온실가스 65만톤을 감축하는 성과를 냈다고 16일 밝혔다.

 

최병암 산림청 차장은 산림은 기후변화, 생물다양성 증진, 생태계서비스 제공 등 인류가 직면한 다양한 문제에 대응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이번 한-캄보디아 온실가스 감축활동(REDD+) 시범사업의 성과가 국제사회에서 국가 간의 산림협력을 촉진하는 모범사례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참고로 REDD+는 산림파괴로 인한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는 사업이란 (Reducing Emissions from Deforestation and forest Degradation Plus)의 약자다. 물론 온실가스 65만톤 감축은 승용차(에너지효율 3등급 기준) 34만대(1대당 1.92)가 연간 배출하는 온실가스를 흡수하는 양에 해당한다.

 

참고로 온실가스는 지구 대기를 오염시켜 온실효과를 일으키는 가스들의 총칭이다. 기후변화협약 교토의정서에 삭감 대상으로 꼽힌 온실가스는 이산화탄소(CO2), 메탄(CH4), 아산화질소(N2O), 수화불화탄소(HFCs), 과불화탄소(PFCs), 육불화유황(SF6) 6가지이다. 온실가스는 적외선 복사열을 흡수하거나 재방출해 지구에 온실효과를 유발하는 대기 중의 가스 상태 물질로, 자연적일 수도 있고 인위적일 수도 있다. 지구 표면과 대기 및 구름에 의해 방출되는 적외복사 스펙트럼 내에서 특정 파장에 대해 복사를 흡수하고 방출하는데, 이러한 특성이 온실효과를 일으켜 지구온난화를 유발하기도 한다.

 

아울러 2019년까지 5년간의 온실가스 감축 활동은 전문기관의 검증을 거쳐 지난 3일 국제탄소시장표준(VCS)에서 정식으로 인증을 받아 향후 자발적 탄소시장에서 거래를 통해 배출권 판매 수익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이번 시범사업은 캄보디아 산림보전, 지역주민 삶의 질 향상, 생물 다양성 증진에도 기여했다는데 의미가 있다고 산림청은 설명했다. 지역주민과 산림보호감시단에 대한 기술 교육과 토질개선 교육 등 직접적인 역량배양 수혜자가 2920명으로 주요 산림전용의 원인인 농지 개간을 방지하는 효과를 창출했다

 

또 약 1000여명의 지역주민에게 양봉과 같은 대체 소득원을 발굴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농업 신기술 보급, 협회 조직 등을 통해 농업 생산성을 높여 산림 파괴를 막는데 기여했다. 아울러 산림보호를 위한 감시활동을 지원, 불법으로 나무를 베거나 야생동물을 포획하는 행위를 줄여 생물다양성 증진에 기여했다. -캄보디아 온실가스 감축활동(REDD+) 시범사업은 산림청이 지난 201412월 캄보디아 산림청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2015년부터 사업단을 조직해 추진했다. 산림보전을 통한 기후변화 공동대응과 역량 강화, 지역주민의 소득 증진 등을 주요 목표로 하고 있다.

 

아울러 산림청은 국내 최초로 온실가스 감축활동(REDD+) 사업을 통해 온실가스 감축과 해외탄소배출권을 확보하는 성과를 이뤘다. 아울러 앞으로 파리협정 체제에서 기후 위기에 공동 대응하고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에 기여할 수 있는 국외 감축 사업으로 확대하는 것을 전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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