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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정부 4차 추경 신속 지원에 모든 역량 집중해야

케이에스피뉴스 | 기사입력 2020/09/27 [14:19]

[사설] 정부 4차 추경 신속 지원에 모든 역량 집중해야

케이에스피뉴스 | 입력 : 2020/09/27 [14:19]

정부는 4차 추경, 신속 지원에 모든 역량 집중해야한다며 응급상황 처한 국민 구할 심폐소생술 속도가 관건으로 정세균 국무총리는 23일 전날 국회를 통과한 4차 추경과 관련 이번 추경은 응급상황에 처한 분들을 구할 심폐소생술이 되어야 한다. 이날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임시국무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초기 4분의 대응이 심장이 멈춘 환자의 생사를 가르는 것처럼, 이번 추경도 속도가 관건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손님의 발길이 끊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는 절박하다. 폐업할 여력도 없다고 호소하고 있다힘겹게 고용을 유지해 온 기업들과 소득이 급감한 노동자, 실낱같은 취업의 가능성을 놓지 않았던 구직자와 근근이 버텨온 저소득층도 이제는 한계상황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국민들이 신속하게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관계부처는 모든 역량을 집중해주기 바란다언제 얼마만큼의 지원을 받을 수 있는지 안내와 홍보를 대폭 강화하고 절차는 최대한 줄여달라고 지시했다.

 

사각지대를 줄이려 최대한 노력했지만 안타깝게도 이번 추경의 도움을 받지 못하시는 분들도 있다관계부처는 추경 외에 정부가 마련한 다른 지원대책들도 적극 알려서 필요한 분들이 제때 혜택을 받도록 해주기 바란다고 주문했다. 아울러 빚을 내서 어렵게 마련한 추경이지만 피해를 온전히 회복하기엔 충분하지 않은 것이 사실이라며 국민들이 조금이라도 더 따뜻하게 추석을 보내고 재기의 디딤돌을 놓을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정부가 인플루엔자 백신의 유통상 문제로 국가예방접종 사업을 잠정 중단한 것과 관련해 유감을 표했다.

 

아울러 국민건강 보호를 위해 불가피한 조치지만 코로나19 상황에서 어느 때보다 중요해진 예방접종이 차질을 빚게 돼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며 이 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질병관리청은 식품의약품안전처와 긴밀히 협업해 유통된 백신의 안전성을 신속히 규명하고 만일의 비상상황을 대비한 백신 수급대책도 미리 검토해달라고 당부하기도 했다. 또한 전날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은 것과 관련해서는 코로나19가 우리에게 조금의 방심도 허락치 않고 있는 현실을 절감했다다시 한번 심기일전해서 이 싸움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또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추석연휴에 대해 최근에 실시한 여론조사에 의하면 이번 추석에 고향을 방문하겠다고 응답한 비율이 16%로 나타났다예년의 절반 수준으로 크게 낮아졌다고 언급했다. 이어 정부는 국민들이 안심하고 이번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특별방역대책을 구체화해 조만간 발표하겠다. 이어 금년도 방역의 최대 고비가 될 이번 추석 연휴기간을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다시 힘든 시기를 맞이할지, 소중한 일상을 되찾을지 중대한 기로에 서 있다이번 특별방역기간에는 말그대로 특별한 경각심을 가져달라고 국민들에게 호소했다.

 

물론 4차 추경안과 관련해서 여·야간 치열한 논쟁이 있었지만 엄중한 코로나19 상황에서 실의에 빠진 많은 국민들에게 조금이라도 더 도움을 드려야 한다는 생각은 같았다고 보여진다. 그러면서 정부가 제출한 예산안을 신속하게 심의하고 처리해준 국회의 모든 구성원들에게 감사하다정부는 추석이 시작되기 전까지 현장에 따스한 온기가 최대한 전달될 수 있도록 예산집행에 속도를 내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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