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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 수원시지회, 올림픽공원 불법촬영 탐지활동 펼쳐

김연실 복지전문기자 kspa@kspnews.com | 기사입력 2020/11/08 [09:50]

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 수원시지회, 올림픽공원 불법촬영 탐지활동 펼쳐

김연실 복지전문기자 kspa@kspnews.com | 입력 : 2020/11/08 [09:50]

 

[케이에스피뉴스] 지난 5()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 수원시지회(이하 지회)는 경기도의회 최종현 의원과 함께 수원시 팔달구에 있는 올림피아화장실에서 불법촬영 근절을 위한 합동 탐지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지회는 2019년 장애인 맞춤형 일자리사업 공모사업에 공중화장실 불법촬영 예방러라는 주제로 선정이 됐으며, 올해 2년째 이 사업을 통해 총 6명의 장애인이 탐지반으로 활동 중이다.

 

이들은 현재 관공서, 개방형 화장실, 복지관, 공중화장실 등의 화장실에서 불법촬영 탐지활동을 하고 있으며, 현재는 코로나19로 인해 실내 점검보다는 개방화장실 및 공중화장실을 중점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수원시지회 김춘봉 회장은 장애인들이 할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일자리를 구상하던 중 불법촬영 탐지반이 적절한 직무범위라는 판단에 경기도 공모사업에 신청했고, 지금 현재 활발한 활동을 하는 중이다. 올 한해만 끝나는 사업이 아니라 지속적인 장애인 일자리가 될 수 있도록 여러 기관과 협의하여 장애인 일자리 창출에 앞장 설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함께 참여한 최종현 도의원은 직접 탐지기를 들고 화장실 내부를 탐지해 보고 구석구석 꼼꼼하게 탐지하는 탐지반원에게 수고하신다, 정말 필요로 하는 일을 하신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화장실 내 불법촬영 탐지반이 활동하는 것을 알게 된 공원관리소장은 언론에서 나타나는 불법촬영 때문에 마음이 불편했는데, 장애인들이 불법촬영 탐지활동을 하니 화장실을 좀 더 편한 마음에 이용할 수 있어서 좋다. 혼자서 여러 가지 업무를 진행하느라 너무 바빴는데 탐지반이 전문적으로 탐지기기를 이용하여 꼼꼼하게 탐지활동을 펼쳐주어 매우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불법촬영 탐지반원은 장애인으로써 일자리를 갖기 어려웠다. 하지만 이번 기회로 일자리를 얻게 되어 너무나 기쁘다. 뿐만 아니라 시민들의 안전을 위한 일을 하게 되어 보람도 있다라고 말했다.

 

또 다른 탐지반원은 탐지활동을 다니면서 시민분들이 반겨주고 적극지지를 해주시며 이런 활동을 해주어서 안심하고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겠다고 좋아하신다라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 수원시지회는 수원시 장애인편의증진 기술지원센터, 수원시 교통약자 이동편의시설 기술지원센터, 수원시 장애인 일자리사업, 경기도 맞춤형 일자리사업, 근로지원인 지원사업을 통해 장애인을 비롯한 교통약자의 이동권 확보, 장애인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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