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채용을 위하여 행사에 참석한 코솔러스, 글로스터호텔그룹 등 16개 기업 관계자 단체사진 모습  © 굿네이버스 전북지역본부

[케이에스피뉴스] 굿네이버스 전북지역본부는 전라북도청에서 자립준비청년의 성공적 자립 지원을 위한‘잡(Job)아(我)드림 면접-DAY’를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잡(Job)아(我)드림 면접-DAY’는 자립준비청년의 성공적 자립을 돕기 위한 드림 ON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취업의지를 갖고 있는 자립준비청년의 면접역량 강화를 위한 면접특강, 모의면접 및 채용형 면접 기회를 제공했다. 전라북도는 22년도를 시작으로 32개의 기업이 참여하여 11명이 취업하는 성과가 있었다.

이날‘잡(Job)아(我)드림 면접-DAY’뿐 아니라 자립준비청년 지원을 위해 8개 기관과 다자간 업무협약도 진행됐다. 전라북도와 전라북도 자립지원전담기관, 굿네이버스 전북지역본부, 대한법률구조공단 전주지부, 새만금개발공사,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전북특구본부, 전북은행,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 전북지사가 협약체결에 참여했으며, 도내 자립준비청년을 위해 각 기관에서 지원할 수 있는 분야에 대해 긴밀히 논의하고 지속 가능한 협력 사업에 대해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드림 ON 프로젝트는 자립준비청년 지원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토대로 자립준비청년의 꿈을 응원하고, 안정적 자립과 사회적 지지체계 마련을 위한 프로젝트로 전북을 시작으로 전국화 사업 추진을 계획하고 있다.

김경환 굿네이버스 전북지역본부장은 “잡(Job)아(我)드림 면접-DAY를 통해 전라북도 자립준비청년이 사회구성원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도와 기쁘다”라며, “굿네이버스 전북지역본부는 관계기관과 함께 자립준비청년이 지역사회에서 안정적인 삶을 가꾸어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굿네이버스 전북지역본부는 국내복지사업 및 아동권리옹호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정부, 지방자치단체 및 기업, 기관과 협력하여 지역사회 내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고 아동권리 증진을 도모하고 있다.